[영화] 더 퍼지 ( The Purge, 2013)

2019. 10. 12. 20:51영화 감상 Movie Re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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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제임스 드모나코

주연 에단 호크, 레나 헤디, 맥스 버크홀더

장르 스릴러 공포

소개 "지금부터 12시간,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됩니다." 사상 최저 실업률과 범죄율 단 1%의 미국. 완벽한 모습 뒤엔 매년 단 하루, 12시간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'퍼지 데이'가 있다. 그 날은, 모든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오직 폭력과 잔혹한 본능만이 난무한다.

"우린 별 일 없을거야." 2022년 3월 21일 퍼지 데이, 제임스는 가족을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가동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다. 하지만 한 순간의 방심으로 쫓기던 낯선 남자를 집으로 들이면서 끔찍한 '퍼지 데이'의 밤이 시작된다. 지금부터 12시간, 제임스 가족은 '퍼지 데이'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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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재미없었다. 퍼지 데이란 것을 어느 날 어느 기점인지도 난해했고 영화 보는 내내 집중이 잘 안됐고 익명으로 스트레스 푸는 날 같은 설정이 어이가 없었다.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하는 것이면 또 모를까. 모든 범죄가 허용된다면서 굳이 '살인'이 위주인지. 심판 데이라고 번역했으면 달랐을까 잘 모르겠다.